공각 기동대를 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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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12-23 08:12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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`이 영화를 Japanimation에 바친다. 메트릭스에서는 연결단자(?)를 통한 뇌와의 직접적 교류라고 한다면 여기서는 전자회로를 통해 뇌와 대화를 시도한다는 점?. 역시 유사한 점이 있따 그러나 가장큰 공통점은 이것이 아닐까?
(대충 이렇다)
`현실이 뭔데? 뇌가 지각하는 현상의 reaction response?` - 매트릭스
`생명이란 무엇인가? 자기 생존의 program? 아직까지 인간은 존재에 대한 定義(정이)를 내리지 못하고 있따` - 공각기동대
-----이 진위여부의 모호성.
마루야마 겐지의 글을 읽은후 기계에도 아우라가 깃들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. 완전히 전자 장치로만 이루어져 있을 수도 있고 사람의 두뇌에 전자 장치를 결합한 형태일 수도 있으며 유전자工學(공학) 과 생명工學(공학) 의 발달로 유기적인(organic) 형태의 것일 수도 있다) 기술이 높은 수준에 올라와 있따 또한 마이크로머신…(생략(省略)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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,감상서평,레포트
다.
사실 둘은 유사한 점이 많이 있따 영화에서 메트릭스는 공각기동대에서 네트와 동의어로 비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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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포트/감상서평
얼마전 비디오로 매트릭스를 보고 난 제일 먼저 이 에니메이션을 떠올렸다. 매트릭스 감독의 말을 인용하면 이런 식이다.` 매트릭스의 감독은 공각기동대에서 매트릭스의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. 반면에 원작 만화는 日本 의 한 새로운 항구라고 표현하고 있따) 통신 네트워크가 고도로 발달되어 그 방대한 정보를 처리 조작하기 위한 전뇌(전자 두뇌; 컴퓨터나 인공지능, 사이보그 용의 개조된 뇌 등의 정보처리 장치를 총칭해서 전뇌라고 부른다.
서기 2029년, 무대는 뉴포트(New Port; 새로운 항구; 신항)라고 불리는 아시아의 한 국가. (감독은 한 대담에서 미래의 홍콩을 가상한 것이라고 했다. 결국 뭔가? 까발겨진 현실이 거짓일 수 있다는 것. 존재 자체가 부정된다면 그 주체의 주소는 어디로 향하는가? 대체 우리가 무엇과 호환될 수 있다는 말인가. SF의 미래 예측도을 무시하지 않는다면 최근 쏟아지고 있는 여러 매체들이 예견하는 미래가 그다지 밝지 않다는 점은 주의를 요한다. 또한 네트 침투방식 역시다.